2024년 7월 8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김재신 한-아세안센 (AKC) 사무총장을 만나 아세안-한국 대화관계 35주년 계기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 간 문화·경제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2024년 7월 3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김춘식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과 면담을 갖고, 태국과 한국 간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한국 내 태국어 연구와 양국 간 문화 및 학술 교류 증진, 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대사관의 역할과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였다.

2024년 6월 22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영사과 담당자들 및 태국 노무관실 담당자들과 함께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2024년 제2차 지방영사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대사는 여권발급, 국적 관련 업무, 영사인증, 출생증명서 발급 및 태국 근로자 상담 등 300명 이상의 태국 교민들을 만났습니다. 대사는 광주·전남 지역의 태국 커뮤니티 간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태국 커뮤니티가 위와 같은 분야에서 태국 교민들을 위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부들은 주한태국대사관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태국 교민들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태국협회 설립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2024년 6월 23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경기도 포천시 만세교 축구경기장에서 제1회 2024 앰배서더컵 우승팀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및 김용태 포천시 국회의원을 만나 함께 친선 축구경기 개최, 포천시 축제참가, 태국군인 기념비 참배 등 태국과 포천시의 관계증진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대사는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태국 축구 선수들과 응원단 및 태국 커뮤니, 태국 커뮤니티에 모든 범죄를 멀리하고, 서로서로 도와서 단결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또한, 주한태국대사관은 모든 태국 교민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대사는 또 태국 대표팀 관계자들을 이끌고 태국 커뮤니티 팀과 친선 축구 경기를 하고 결승전을 관람한 뒤 우승컵을 챔피언 팀에 선물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 6월 12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충청남도 등 국내 여러 도시에 위치한 태국 커뮤니티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태국협회의 공식 설립 및 태국 근로자들의 합법적인 근로 촉진, 태국 근로자들의 숙련 근로자 비자(E-7-4)로 변경 신청 등 한국 내 태국 사회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사는 영사서비스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한태국대사관이 태국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