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외교부장관의 고문, ‘싸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 2024 : T-pop 스토리 행사 시작을 알려
태국 외교부장관의 고문, ‘싸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 2024 : T-pop 스토리 행사 시작을 알려
2024년 10월 5일, 태국 외교부장관의 고문인 두싯 마나판(H.E. Dusit Manapan)은 청계광장에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4 : T-pop 스토리’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의 인사말과 손지애 외교부 문화협력대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유티까 이싸랑꾼 태국 문화부 차관보, 타파니 끼얏파이분 태국 관광청장, 주한 아세안국 대사, 및 공공 및 민간부분 대표들과 함께 개막식을 성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해군 군악대, 팀타일랜드, 태국 공공 및 민간 부분 참가자, 태국커뮤니티의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 해군 마칭밴드, 한국 팀 타일랜드, 태국 공공 및 민간 부문 참가자, 한국 내 태국 커뮤니티의 하모니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9회 타이페스티벌은 2024년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렸으며, 태국 최고의 대중문화 및 전통예술을 선보였습니다. Zom Marie, Fourth, Seya X Miya, Eff Rattapong, DJ BOTCASH, Ally, 4EVE, Nani-Satang-Santa, SISMA, Pow(멤버가 있는 케이팝그룹), LYKN 등 T-pop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무에타이 시연, 태국마사지 협회의 마사지 시연, 사반야 전통문화공연, 쏨땀 댄싱 콘테스트 등 태국의 풍부한 문화 및 창의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축제는 서울시의 장소제공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주한태국대사관 및 태국 문화부, 농무부, 노무부, 상무부, 관광청, 창조경제청(CEA), 치앙마이주, 파타야시, 태국커뮤니티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2023년-2024년 태-한 상호방문의 해 및 양국 외교관계 수립 65주년 을 기념하여 태국정부의 이그나이트 비전에 맞춰 태국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기 위한 행사로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타이페스티벌은 문화 및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태국의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기여했습니다. 2024년 전세계적으로 30개국 이상에서 타이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