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영사과 담당자들 및 태국 노무관실 담당자들과 함께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2024년 제2차 지방영사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대사는 여권발급, 국적 관련 업무, 영사인증, 출생증명서 발급 및 태국 근로자 상담 등 300명 이상의 태국 교민들을 만났습니다.

대사는 광주·전남 지역의 태국 커뮤니티 간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태국 커뮤니티가 위와 같은 분야에서 태국 교민들을 위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부들은 주한태국대사관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태국 교민들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태국협회 설립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