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생랏 대사는 5월15일 박철주 전라남도 국제관계 대사와 만나 태국-전라남도 간 경제, 관광 등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올해 3분기 태국대사관의 사와디서울타이페스티벌을 비롯해 6월 전라남도의 장흥물축제, 매년 9월에 열린 국제음식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한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타니 대사는 전라남도의 강점인 재생가능 에너지를 높이 평가하며 태국대기업인 비그림파워가 현재 전라남 도에 해상풍력 발전소 투자 중이고 다른 태국기업이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 투자 고려할 수 있도록 홍보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