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건물의 한 칸짜리 방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그룹이 된 ‘Central ’그룹

(22) 건물의 한 칸짜리 방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그룹이 된 ‘Central ’그룹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 ก.ย. 2021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30 พ.ย.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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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entral Group Co. Ltd.의 ‘톳 찌라티왓’ 사장과 함께 현재와 같이 태국의 제일 가는 쇼핑센터가 되기 전 사업체의 '역사'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 '가치관'을 듣고 깊이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22)_ทศ_จิราธิวัฒน์_เล่าเส้นทางเซ็นทรัล_จากห้องแถวหนึ่งคูหาสู่ธุรกิจระดับโลก_(1)  

(22)_ทศ_จิราธิวัฒน์_เล่าเส้นทางเซ็นทรัล_จากห้องแถวหนึ่งคูหาสู่ธุรกิจระดับโลก_(2)

외국 잡지에서 얻은 영감

"저의 아버지 ‘쌈릿 씨라티왓’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할게요. 아버지께서는 18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는, 의사가 되기 위해 더 공부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진학을 반대하시며 나가서 일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대학에 진학하실 수 없으셨죠.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는 함께 외국 잡지를 판매하는 작은 서점 운영을 시작하셨습니다. 당시에 외국 잡지를 파는 서점이라고 얘기하면, 모두 ‘Central’에 가서 보라고 했었죠."

1974년은 백화점 사업의 시작점입니다. ‘Central Chit lom’은 40년 이상 태국에서 가장 최신 트렌드의 백화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쌈릿’씨가 외국에 여행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파리, 런던, 도쿄, 뉴욕 등의 백화점을 보고 왜 태국에는 백화점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나라들에게 뒤지지 않는 태국에서 제일 가는 백화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시절 태국의 소매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여러 나라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아시아에서 큰 성공 거두게 되었습니다.

1982년 Central은 커다란 판매센터 비즈니스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Central Ladprao’입니다. 이곳은 태국에서 가장 완벽한 쇼핑센터로 여겨졌습니다. 쇼핑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호텔, 태국의 첫 번째 국제회의센터 등을 갖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복합센터(complex)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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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혈통의 하이퍼마켓(Hyper-market)으로 도약하다

1993년, 태국의 첫 번째 하이퍼마켓 비즈니스가 ‘Big C’라는 이름으로 선보였습니다. ‘톳’ 사장이 겨우 30세의 나이로 경영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SME 형태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Big C의 비즈니스는 사업을 한 지 3년 만에 0에서 시작해서 1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처음 선보인 해에는 고객들이 아직 Big C가 무엇인지, 하이퍼마켓 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카트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우리가 하이퍼마켓에서는 어떻게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첫 번째 주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SME에 신세대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30세쯤의 사람들에게 SME는 에너지가 많고, 창의력이 높으며, 매우 혁신적이어서 과감하게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 설레는 것이고, 가장 관심 가질만한 것이죠. 저는 그래서 SME에 많은 중요성을 둡니다. 이것이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Big C를 만들자고 결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태국에서 Pool Villa 콘셉트의 호텔을 짓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태국에 아직 이런 호텔이 없었기 때문에, 태국의 첫 번째 풀빌라 호텔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랑 같은 30세의 건축설계사와 함께 지었습니다. 태국에는 이런 호텔을 지어본 사람도, 경험이 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건축이 끝나고 나자, 영국의 Conde Nast Traveller라는 책에서 저희의 호텔을 세계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the World)로 표지에 실었죠."

더 멀리, 세계로

"현재 Central 은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도 있지요. 우리는 매우 글로벌한 Local company입니다. 태국 회사이지만, 해외에 많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중요한 것은, 지난 30년 동안 저희 Central과 판매를 해 오신 SME 파트너 사들을 보며 매우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가 10살 남짓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거래를 하는데, 수십 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저희에게 판매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을 거두신 것을 보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을 해왔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분들, 모든 브랜드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Central이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심장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성장해온 SME 없이, 우리가 홀로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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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배웠을까요?

"상상력으로 이끌어 온 커다란 업적 – 오늘날 Central의 땅이 외국 잡지 속에서 본 상품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고 그 누가 생각할까요? 매우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을 보고, 실물을 태국에 들여오고 싶다는 데에서 시작했다는 것을요."

"롤 모델을 찾고, 즉시 실행해라 –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은 다음에 연구하고 숙고했습니다.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롤 모델을 보고, 누가 먼저 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태국에 가져와 적용했습니다."

"위험을 무릅써라 –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는 많은 사업가들이 비즈니스에서 투자금을 회수했던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Central은 오히려 기회를 잡았습니다. 다른 이들이 두려워할 때, 상황을 가늠해보고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경험이 적은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망설임의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기회를 보았다면 실행에 옮기고, 최선을 다하고자 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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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어 요약 번역 게시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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