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태국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안장식 참석

주한 태국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안장식 참석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6 ธ.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16 ธ.ค. 2025

| 43 view

2025년 12월 12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는 부산 유엔기념공원(UNMCK)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마놋 품마니껀 예비역 하사와 나롱 얨니욤 일병의 유해 안장식에 참석하였다.

대사는 두 참전용사가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유엔군의 일원으로 싸운 용기와 희생을 기리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양국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운 이 공동의 역사가 오늘날 태국-대한민국 전략적 파트너십의 기초임을 강조하였다.

행사에는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과 유엔사령부 부사령관 데릭 매컬리 중장도 참석하여 두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렸다. 참전용사 후손인 싸왕찟 품마니껀과 롭피셋 얨니욤 씨가 행사 폐회 발언을 하며 두 참전용사를 기렸다.

Images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