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9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충남 천안시 풋타람 사원에서 2024년 송끄란 기념행사 및 봉헌식을 주재하였습니다.

주한태국대사는 탁발 공양의식에 참여하여 스님에게 음식을 보시하고, 불상에 물을 뿌리는 의식에 참였습니다. 그리고, 대사는 행사에 참여한 천여명의 태국 교민들과 만났고, 태국 교민들이 이번 기회에 대사의 손에 물을 뿌려 행운을 빌었습니다

풋타람 사원은 천안지역 및 한국에 있는 태국 노동자들, 그들의 가족, 한국인 및 외국인들의 지원을 받아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찰청 및 천안의 다른 공공기관들의 보살핌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원은 곤경에 처한 태국 노동자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