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태국감성의 온라인 게임, ‘몬몬 썬파(MON MON Hiding the Honky)’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 ก.ย. 2021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29 พ.ย.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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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자 진흥 저널(Investmaent Promotion Journal)에서는 독자 여러분들께 태국 북부 지역의 아이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아이들은 태국감성의 온라인 게임 개발자로, 태국 소프트웨어 산업 지원청(Software Industry Promotion Agency, SIPA)이 개최한 전국 고등학생 최고 소프트웨어 경연 대회(Creating n International Network)에 참가한 팀입니다. ‘몬몬(Mon Mon)’이라는 이름의 이 팀은 치앙마이에 있는 '프린스 로열 윗타야라이' 학교에 재학 중인 세 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푸와뎃 싼타나피롬 (현재 ,치앙마이 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 그리고 고등학교 3학생인 (2) 싸란팟 퐌깨우, (3) 타라턴 루앙인따입니다.

‘몬몬(Mon Mon)’팀은 여기까지 오게 된 원동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태국 전자 및 컴퓨터기술 센터(National Electronics and Computer Technology Center, NECTEC)가 개최한 ‘제16회 태국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경시대회 (National Software Contest, NSC 2014)’때 처음 팀을 구성하여 그 대회에서 ‘몬몬(Mon Mon)’팀이 지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태국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경시대회에서 수상을 한 이후에는 또 다른 경연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습니다. 바로 ‘태국 우수 소프트웨어 작품 경연 대회 (Thailand ICT Awards, TICTA 201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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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몬 썬파(MON MON Hiding the Honky)’

이 팀이 ‘태국 우수 소프트웨어 작품 경연 대회 (Thailand ICT Awards, TICTA 2014)’에 출품한 온라인 게임은 ‘몬몬 썬파(MON MON Hiding the Honky)’입니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태국 문학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알도록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태국의 랜드마크들도 게임의 배경으로 나옵니다. ‘몬몬 썬파(MON MON Hiding the Honky)’는 달리기 게임을 즐겨 하면서, 이런 게임이 태국인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팀원으로부터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태국의 전통놀이를 게임에 섞어 넣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은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게임을 만드는 기초적인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익혔습니다. 그렇지만 유튜브에 모든 단계가 다 나와있지는 않았기에 스스로 더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지도를 맡아주신 선생님께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몬몬 썬파’ 게임을 만드는 것은 캐릭터를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를 만든 이후에는 Unity 3D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온라인 게임을 구현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데는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이외에도 애정과 헌신이 필요했습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다른 팀들이 협력을 하지 못하거나, 전력을 다하지 못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중간에 와해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데 어려운 점은 게임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재미있으며, 보기 좋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되, 프로그램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모든 운영제에서 수용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던 시기에 팀원들은 ‘태국 우수 소프트웨어 작품 경연 대회 (Thailand ICT Awards, TICTA 2014)’의 고등학생 부문에 출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ICTA 2014에서 선발된 단 2팀 만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Asian Pacific Alliance Awards (APICTA 2014)에 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팀원들은 APICTA 2014에 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지만, 이 팀원들이 보여준 태국 아이들의 열정과 집중력은 다른 태국 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몬몬’ 팀 역시 계속해서 자신들의 꿈을 좇아 다음 경연 대회를 위한 작품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