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쌩랏 대사는 2025년 2월 27일 울산테크노파크 경영진과 면담하여 산업 협력과 혁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타니 대사는 한국과 태국 간 긴밀한 경제 관계를 강조하며,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울산이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 중심지로서 조선, 자동차 제조, 화학,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태국이 해당 산업 분야에서 울산의 발전 전략과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타니 대사는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을 2025년 4월 22~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IGNITE 태국-한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것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국 기업과 기술 개발자들이 교류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