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차와던 공사와 사이통 (Ms. Saithong Soiphet) 상무참사관과 함께 대한민국 내 태국 상품을 가장 먼저 수입한 기업이자 최대 수입업체 중 하나인 M&F를 방문하였습니다. M&F는 태국 명예통상자문 (Honorary Trade Advisor of Thailand in South Korea)인 박성열(Mr. Stanley Park) 이 경영하고 있습니다.

타니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M&F로부터 한국 시장 내 태국 상품 수입 현황과 소비자 수요 동향, 수입 상품의 유통 및 물류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태국 상품 주요 수입업체인 Ms. Pawinee Daokaew와 Ms. Prapai Choi 가 함께 참석하여, 박성열 대표와 태국 상품의 대한국 수입 확대 방안과 수입 과정에서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타니 대사는 태국대사관이 향후에도 태국 상품 수입업체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태국 상품의 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수입업체 및 관련 기업들과의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