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5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는 태국산업연맹(FTI) 경영진과 만나 태국과 한국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협력 가능성이 크며,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무역과 투자를 다변화하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 민간 부문은 한국과의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 인공지능(AI), 청정 에너지, 수소 에너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태국산업연맹(FTI)은 2025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 Discover Thailand"에 대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중점에 두어 대사관의 지침에 따라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태국산업연맹(FTI)은 2025년 11월 방콕에서 열릴 예정인 'Ignite Thailand-Korea Business Forum'을 공동 주최하고 지원할 의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