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2025년 9월 27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TSAK (재한 태국 유학생 협회)이 주최한 2025년 가을 첫 모임 "재밌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엄청 신나는 즐거움" 개막식을 주재했습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현재 대한민국 전역의 여러 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태국 유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타니 대사는 이렇게 의미 있고 유익한 행사를 주최한 TSAK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대사관이 학생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강력하고 단결된 타이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자국민을 위한 효율적인 영사 서비스와 보호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본 행사는 재미와 웃음, 우정으로 가득 찬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