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만나 태국과 광주시 간의 포괄적인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등 광주가 전문성을 갖춘 첨단산업 육성하고, “Ignite Thailand” 태국 정부 비전에 맞춰 문화 및 소프트파워 교류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대사는 지역사회와 태국 근로자들에 관심을 기울여 온 광주광역시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10월에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T-Pop Story에 시장과 대표 관계자들을 초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