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반차유은용쫑짜른 공사 및 씨리랏 씨찻 노무관실 공사참사관과 함께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GIC)의 신경구 소장을 만나 외국인에게 법률, 노동, 무료 한국어 수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다가오는 10월에 센터가 주관하는 광주 국제공동체의 날 기간에 광주 내의 태국 커뮤니티가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광주에 새로 설립된 태국 사원이 태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대사관은 태국 커뮤니티 대표들과 센터의 업무를 연결하는 것을 도울 것이고, 태국 주민들이 무료 한국어 수업에 참석하도록 격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