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태국 대사관 반차 공사, 태국 노무관실 씨리랏 노무관, 태국 대사관 칸티차 영사, 그 외 서울 주재 관련 대사관 공관 대표들과 함께,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 이민 조사과 유성오 과장의 초청으로 2024년 10월 4일 법무부 과천 본청에서 열린 '최신 불체자 특별 자진 출국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브리핑에 참석하였습니다.
유 과장은 한국에 체류 중인 태국 불법 이주민들이 범칙금 면제를 받을 수 있게 KIS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에 2024년 9월 30일부터 11월 30일 전까지 자진 출국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주한 태국 대사관의 홍보와 독려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2024년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국인을 위한 ‘특별 여권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태국 대사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타니 대사는 한국에 체류 중인 태국 불법 이민자들이 지정된 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KIS와 함께 홍보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