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쌩랏 대사, 대전시장과 면담을 통해 잠재 분야에서 태국과의 협력 촉진

타니 쌩랏 대사, 대전시장과 면담을 통해 잠재 분야에서 태국과의 협력 촉진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4 ม.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14 ม.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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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0일, 타니 쌩랏 태국 대사는 대전광역시청에서 이장우 시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대사는 대전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약 1만 명의 태국 국민들을 잘 돌봐 준 대전광역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태국과 대전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태국 정부의 "Ignite Thailand" 비전과 일치하는 디지털, 생명공학, 미래 모빌리티, 항공, 의료 및 웰니스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잠재력 높은 분야로 꼽았습니다.

양측은 대전광역시와 태국 치앙마이 주 간의 향후 우호도시 협력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교환하였습니다. 두 도시는 과학, 기술, 혁신 분야에서 저명한 대학과 연구기관이 위치한 교육 중심지로서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는 2025년 8월 대전 0시 축제에서 치앙마이 한 고등학교의 유명 밴드를 초대해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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