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쌩랏 주한태국대사, 대한민국 제1회 누엇타이 및 태국문화축제 개막식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누엇타이의 날' 선포

타니쌩랏 주한태국대사, 대한민국 제1회 누엇타이 및 태국문화축제 개막식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누엇타이의 날' 선포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 เม.ย.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1 เม.ย.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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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타니쌩랏 주한태국대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누엇타이 및 태국문화축제’의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 누엇타이협회와 가평 효정봉사단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가평 효정 문화축제’의 연장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가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태국의 전통 마사지 ‘누엇타이’를 홍보하고, 태국 전통 공연, 태국 요리, 태국 관광 등 다양한 태국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서는 태국 음식 및 음료 부스 약 40곳과 함께, 태국 4대 지역 전통 춤, 이산 북춤, 부채춤, 무에타이 시범, 누엇타이 시연, 송끄란 민속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2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였다.

타니 대사는 2025년 3월 10일, 대한민국 내 태국 공동체 최초로 공식 등록된 ‘대한 누엇타이협회’의 설립을 축하하며,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태국 전통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노인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태국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인들에게 부모 및 조부모를 돌볼 수 있도록 태국 마사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취지임을 설명했다. 이는 태국과 한국이 공통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효(孝)’의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대사는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한국전쟁 당시 태국의 참전 및 양국이 공유하는 문화적 가치를 언급했다. 현재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무비자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은 관광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상호 방문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32만 3천 명을 넘었으며,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186만 명 이상으로, 전체 태국 입국 관광객 중 네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타니 대사는 더 많은 한국인이 태국을 방문해 주기를 독려하며, 매년 3월 29일을 "대한민국 누엇타이의 날"로 공식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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