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동부 장관 및 주한태국대사, 경기도지사와 협의… 노동 협력 및 민간 교류 강조

태국 노동부 장관 및 주한태국대사, 경기도지사와 협의… 노동 협력 및 민간 교류 강조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21 พ.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21 พ.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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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피팟 라차낏쁘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 장관과 대표단, 그리고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협의를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 지사는 경기도에 한국 내 태국인 이주 노동자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들을 잘 보살피기 위해 ‘외국인정책과’를 신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우호적 관계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I 및 첨단 기술 분야의 고급 인력 유치를 위한 비자 발급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부 장관은 경기도가 태국 노동자들을 최선을 다해 돌봐줄 것을 당부하며, 김 지사의 업무에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2. 경기도는 방콕시와 자매 도시/도 자격으로 협력 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대사는 해당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다른 자매 도시/도 관계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 지사는 태국 학생들과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여름 방학 기간 중 경기도 내 대학(50개 대학 보유)에서 연수 프로그램(서머 캠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대사는 경기도 측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이를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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