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노동부 장관,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과 면담 및 방문

태국노동부 장관,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과 면담 및 방문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4 พ.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14 พ.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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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노동부 장관,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과 면담 및 방문

2025년 5월 10일, 피팟 랏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은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분숭 탑차이윳 노동부사무차관, 시리랏 스리찻 노무관과 함께 강남에 위치한 레몬그라스 타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국에 거주 중인 태국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 생활 여건 점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의 현황, 합법적 고용 촉진, 직무 능력 개발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태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의 마약 관련 문제도 다뤄졌으며, 현재 약 500명 이상의 태국인 근로자가 마약 관련 혐의로 한국에서 수감 중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레몬그라스 타이 레스토랑은 한국 내 태국인 근로자들의 합법적 고용 사례로 소개되었다. 현재 이 레스토랑은 13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약 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 중 약 40명이 E-7 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일부 근로자는 배우자와 함께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노동부 장관과 대사는 태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합법적 고용 촉진 및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해외에서 태국으로 송금되는 금액은 태국 GDP의 약 2%에 해당하는 4천억 바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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