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3 ก.ย.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3 ก.ย. 2025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씨리랏 씨찻 노무관, 위닛뜨리 폰파하 부노무관, 끄릿 멕게양가이 영사와 함께 2025년 8월 21일 경기도에 있는 노사발전재단 여주 교육장을 방문하여 태국 근로자 102명을 만났습니다. E-9 비자를 소지한 태국 근로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근무 시작 전에 고용주와 함께 3일간의 건강 검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합니다.
타니 대사는 대한민국에 온 태국 근로자들을 환영하며, 근면, 성실, 절약, 단결, 모범적인 생활, 건강 관리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태국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산업재해로 부상을 당하거나 크게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대사는 태국 근로자들에게 대사관의 임무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내 모든 태국 근로자들을 언제든지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본 행사에서 타니 대사는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김하영 국제노동 국장을 만나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노동 협력을 증진하고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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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업무: 월~금 09:00-12:00, 13:00-15:00시
비자 업무: 월~금 09:00-12:0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