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사,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해고 근로자 구직 기간 연장 및 재한 태국 근로자의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엄격한 사업장 안전 조치 개선 건의

태국 대사,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해고 근로자 구직 기간 연장 및 재한 태국 근로자의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엄격한 사업장 안전 조치 개선 건의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3 ก.ย.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3 ก.ย.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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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김영훈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재하고 서울 신라호텔에서 재최 된 ‘2025 고용 허가제 (EPS) 회의’에 태국 노동부 산하 노무관실의 씨리랏 씨찻 노무관 및 주한 태국 대사관 끄릿 멕게이가이 영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본 회의에서 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동력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차별 금지, 인권, 교육, 주거 환경, 건강, 복지, 그리고 직장 안전 관리와 예방 등 근무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타니 대사는 장관의 최근 임명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고용노동부가 해고 근로자의 구직 기간을 연장 및 태국 근로자의 산재 예방을 위한 작업장의 안전 대책 강화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사는 재임 기간 동안 작업장에서 중상을 입은 많은 태국 근로자들을 방문했으며, 한국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들도 유사한 재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고용허가제(EPS)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태국 근로자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28,172명이며, 이들 대부분은 대한민국 전역의 제조업, 건설업,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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