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치앙마이에 위치한 프린스 로열 칼리지 공연예술아카데미의 청소년 공연단을 2025 대전 0시 축제 무대에 올렸다. 대전 0시 축제는 한국과 해외에서 많은 관객이 찾는 대전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이다.
공연은 북부 태국 전통 무용과 “라옹 씬: 치앙마이에서 온 란나의 정수(La-ong Sin: the Essence of Lanna from Chiang Mai)”라는 창작 무용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란나 문화유산의 우아함을 현대 예술적 표현과 조화롭게 결합해 선보였다.
이번 대사관의 참여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한국 및 국제 관객들에게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를 통해 태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국제 사회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영상 링크:
1. 북부 전통 무용 공연
https://youtu.be/fDMGm7IWkqc?feature=shared
2. 치앙마이의 예술적 정수 – 란나의 혼
https://youtu.be/rvzF5zzMe-4?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