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태국대사, 2025 대전 0시 축제에서 한–태 문화 교류 촉진

주한 태국대사, 2025 대전 0시 축제에서 한–태 문화 교류 촉진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12 ส.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12 ส.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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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8일, 타니 생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치앙마이 대표단을 이끌고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표단은 파얍대학교와 치앙마이대학교의 관계자, 교사, 학생, 그리고 프린스 로열 칼리지 동문회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개막식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각국 외교단, 대전의 자매·우호 도시에서 온 문화공연단, 그리고 다수의 대전 시민들이 참석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음악, 무용,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른 저녁부터 자정을 넘어 진행되는 대전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온 공연팀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치앙마이 문화 공연단의 참가를 포함한 태국 대표단의 활동은 한국 국민들에게 태국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이를 통해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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