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태국대사, 국기원장과 회담 진행.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방법 및 향후 발전 방안 논의

주한태국대사, 국기원장과 회담 진행.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방법 및 향후 발전 방안 논의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25 มี.ค.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25 มี.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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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서울에 위치한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에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을 만나, 태권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던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였다. 현재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국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타니 대사는 태국 태권도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국기원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도심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될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 T-POP 스토리'에서 태권도와 무에타이가 함께 시범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국기원에 초청하였다.
현재 태국정부는 대한민국의 태권도처럼 태국의 국기이자 스포츠인 '무에타이(태국식 복싱)'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받고 표준화될 수 있도록 관련 태국기관들에 유익한 제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타니 대사에게 태권도 명예 6단 단증을 수여했으며, 태권도 특별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태국-대한민국 간 태권도 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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