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태국대사, 서울에서 열린 “태국 현대미술: 꿈과 사유” 전시회 개막 축하

주한태국대사, 서울에서 열린 “태국 현대미술: 꿈과 사유” 전시회 개막 축하

วันที่นำเข้าข้อมูล 8 เม.ย. 2025

วันที่ปรับปรุงข้อมูล 8 เม.ย.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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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태국 현대미술: 꿈과 사유”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 전시회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국제문화교류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태국의 3개 미술관인 (1) 리버 시티 갤러리(River City Gallery) (2) 라란타 갤러리(Lalanta Gallery) (3) 버 갤러리(Ver Gallery) 가 공동으로 기획 및 주관했다. 이번 전시에는 태국의 현대미술 작품 110점과 24명의 태국 작가들이 참여했다.

타니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예술이 태국 정부가 적극 육성하는 11개 창의 산업 중 하나이며, 창의경제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태국 작가들이 전통문화와 현대적 시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예술적 역량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태국 양국 국민 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2025년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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