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8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윤주석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안전국장과 업무 오찬을 갖고 태국 외교부 영사국이 올해 안에 개최할 제7차 태-한국 영사국장회의 준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는 양국 간 영사 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영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타니 대사는 양국 청년들의 상호 여행 교류 및 취업을 지원하여 양국 관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태국-한국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양해각서(MOU)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국장은 대한민국 관련 기관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